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日후쿠시마 오염수 10차 방류 시작…내달 4일까지 7800t 방류

뉴시스 박광온
원문보기
도쿄전력 "채취 시료선 삼중수소 농도, 기준치 하회"
[도쿄=AP/뉴시스] 2022년 3월17일 일본 후쿠시마현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모습. 2024.10.17.

[도쿄=AP/뉴시스] 2022년 3월17일 일본 후쿠시마현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모습. 2024.10.17.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일본 도쿄전력은 17일 오전 11시43분부터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0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약 7800t의 오염수를 바닷물에 희석해 1㎞ 앞바다에 방류한다.

이번 10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는 리터당 31만 베크렐(㏃)이고, 이것이 리터당 1500㏃ 미만이 되도록 해수에 희석했다고 도쿄전력은 설명했다.

아울러 도쿄전력은 원전 주변의 해수 등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트리튬 농도가 리터당 33㏃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일본 및 세계보건기구(WHO) 운영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24일부터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만 7차례 방류를 통해 총 6만2600t의 오염수를 바다로 내보낼 방침이다.

이번 10차 방류는 이번 회계연도 6번째 방류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 14일 오염수 9차 방류를 마친 바 있으며, 이후 사흘 만에 방류를 재개했다. 내년 3월까지 1차례가 더 남은 상황이다.


지금까지 9차례에 걸친 방류 중 해수 분석 등으로 기준을 넘는 방사성 물질 치수는 없었다.

다만 중국의 금수 조치 영향 등으로 오염수에 따른 배상 규모만도 지난달 25일 기준 약 420억엔(약 38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준환 올림픽 선발전
    차준환 올림픽 선발전
  2. 2정청래 공천헌금 의혹
    정청래 공천헌금 의혹
  3. 3권상우 손태영 모성애
    권상우 손태영 모성애
  4. 4강성욱 17득점
    강성욱 17득점
  5. 5고준희 전참시 눈 성형
    고준희 전참시 눈 성형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