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디스패치 언론사 이미지

허진호 스릴러, 통했다...'보통의 가족', 개봉 첫날 1위

디스패치
원문보기

[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베테랑2'(감독 류승완)를 제쳤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지난 16일 관객 4만 2,429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당분간 흥행할 전망이다. 17일 오전 기준, '보통의 가족' 예매율은 16.2%다. 실관람객 평가인 CGV 골든에그지수는 93%로 나타났다.

'베테랑2'는 2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전국에서 1만 5,404명이 관람했다. 지난달 개봉 후 롱런했으나, 허진호 감독 신작에 밀려났다.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다. 1만 2,997명을 모았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가 1만 1,612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보통의 가족'은 서스펜스 스릴러다. 상류층의 두 부부가 자녀의 범죄 사실을 알고 내적으로 붕괴하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제공=(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건희 여사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이강인 허벅지 부상
    이강인 허벅지 부상
  4. 4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디스패치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