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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

이데일리 김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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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출신,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16일 치러진 영광군수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지난 2014년 제 7대 영광군의회 의원을 거쳐 2018년 제11대 전남도의원을 지냈다. 현재는 더불어 민주당 내 친명 단체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장 당선인은 1964년 전남 영광군에서 태어나 영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동강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광주매일신문 기자, 군서농공단지 드림파이프 직원 등으로 근무했다.

10.16보궐선거일인 16일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과 만세를 부르고 있다. (사진=뉴스1)

10.16보궐선거일인 16일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과 만세를 부르고 있다. (사진=뉴스1)


이번 재보선 선거기간 민생 관련 전과 기록이 2건이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공천심사에서 부적격 감점 대상이었지만 공천을 받게 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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