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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계정 공유 단속으로 가입자 증가세↓…요금제 인상 카드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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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넷플릭스가 요금제를 인상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넷플릭스가 요금제를 인상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요금제를 인상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 3분기 높은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계정 공유 단속으로 인한 가입자 증가세가 줄어들면서 일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가격 인상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는 3분기 글로벌 평균 회원당 수익(ARM)을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동일하다"고 예상한 바 있다. 이는 계속되는 환율 역풍과 플랜 및 국가 믹스 때문으로 밝혀졌다. 이에 분석가들은 넷플릭스가 두 자릿수의 수익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요금제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3분기에 넷플릭스가 476만명의 순 신규 유료 가입자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약 100만명의 증가가 예상된다. TD 코웬의 지난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전체에서 23%를 기록하며 여전히 미국 소비자들의 '거실 시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택지로 선정됐다. 유튜브와 일반 케이블은 각각 15%, 12%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넷플릭스는 2025년부터 핵심 지표인 가입자 수를 보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참여도와 수익성과 같은 다른 지표가 전반적인 상태를 더 잘 반영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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