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성공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사이버트럭은 초기 예약을 모두 인도한 후에도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1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트럭 소유자 포럼의 사용자들은 2024년 하반기 차량 구매 프로세스가 어떤 단계에 있는지에 대한 세부 정보를 게시했다. 이들은 예약자들이 예상보다 빨리 트럭을 받고 있으며, 출시 당시에만 판매됐던 파운데이션 시리즈가 아닌 트럭을 구매하도록 안내받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 포럼 사용자는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사이버트럭 출시 당시 100~200만명의 예약 대기자들에 파운데이션과 비파운데이션 시리즈 모두를 권유했다. 그런데 현재 출시 8개월 뒤 예약한 이들에게도 일반(비 파운데이션) 사이버트럭을 권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출시 전 수년간의 백로그가 첫해가 되기도 전에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진: 테슬라]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성공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사이버트럭은 초기 예약을 모두 인도한 후에도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1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트럭 소유자 포럼의 사용자들은 2024년 하반기 차량 구매 프로세스가 어떤 단계에 있는지에 대한 세부 정보를 게시했다. 이들은 예약자들이 예상보다 빨리 트럭을 받고 있으며, 출시 당시에만 판매됐던 파운데이션 시리즈가 아닌 트럭을 구매하도록 안내받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 포럼 사용자는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사이버트럭 출시 당시 100~200만명의 예약 대기자들에 파운데이션과 비파운데이션 시리즈 모두를 권유했다. 그런데 현재 출시 8개월 뒤 예약한 이들에게도 일반(비 파운데이션) 사이버트럭을 권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출시 전 수년간의 백로그가 첫해가 되기도 전에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예약에서 인도로의 전환율이 현재 매우 낮은 것 같다는 추측도 나왔다. 해당 사용자는 테슬라가 향후 6~12개월 동안 사이버트럭에 대한 수요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른 포럼 사용자는 10만달러짜리 전기 트럭의 시장이 너무 크다며, "고가의 차량에 대한 시장은 분명히 낮기 때문에 내년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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