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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천·김포 '위험구역' 설정...대북전단 살포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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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를 방지하기 위해 파주시와 김포시, 연천군 등 3개 시·군 11곳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언론 브리핑에서 "남북관계가 급격하게 경색돼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위험구역 설정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위험구역 설정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늘고 무인기 평양 침투를 주장하는 북한의 위협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대응 조치입니다.

특히 북한군 총참모부가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작전 예비지시를 하달하는 등 군사적 움직임까지 포착돼 대북전단을 살포할 경우 포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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