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BTS 지민도 1억 당했다..이진호 '불법도박' 파문 '일파만파'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데일리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코미디언 이진호가 불법도박 사실을 자진 고백한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이진호로부터 1억 원의 금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지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는 "지민에게 금전 피해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용증을 쓰고 대여해 준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외에도 방송인 이수근, 가수 영탁, 하성운 등도 이진호에게 수억대의 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 ⓒ스타데일리뉴스

이진호 ⓒ스타데일리뉴스


앞서 이진호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죄송하다.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한다.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해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수근 ⓒ스타데일리뉴스

이수근 ⓒ스타데일리뉴스


이진호는 "매월 꾸준히 돈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빚은 꼭 제힘으로 다 변제할 생각"이라며 "저를 믿고 돈을 빌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했다"라고 알렸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스타데일리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