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쌀쌀·한낮 온화…10도 안팎 큰 일교차 유의

[날씨] 아침 쌀쌀·한낮 온화…10도 안팎 큰 일교차 유의

오늘도 큰 일교차에 염두에 둔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엔 서울 기온이 25도까지 올랐는데요.

다소 덥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퇴근길 무렵 해가 지면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 이어지는 가운데, 비나 소나기 소식 들어있는 곳이 있는데요.

제주에 최고 10mm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요.

경북 남부 동해안과 영남 동부엔 5mm 안팎의 소나기가 오후 한때 지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는데요.

자세한 지역별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 13도, 대전 12도, 광주와 대구는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동안엔 따스한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서울과 대전 24도, 광주와 대구는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주말날씨 #기상예보 #가을 #쌀쌀 #온화 #일교차 #비 #너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