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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김포~일본·중국 노선서 맥주 제공 중단

뉴스1 금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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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네다·베이징·상하이 홍차오 대상…단거리 노선서 종이박스 기내식으로 통일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달 1일부터 김포공항~도쿄 하네다·베이징·상하이 홍차오 노선에서 기내식이 트래블밀로 변경되고 맥주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이 서비스는 쟁반에 담겨오는 방식, 트래블밀은 종이박스에 나오는 형태의 기내식을 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에도 일부를 제외한 2시간 30분 이하 노선에서 트래블밀을 제공해왔는데, 이를 2시간 30분 이하 전 노선으로 통일한 것이다.

트래블밀은 트레이 서비스와 달리 맥주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김포~도쿄 하네다·베이징·상하이 홍차오 노선에서 맥주 서비스가 같이 중단됐다.

중국 연길·장춘~인천 노선은 현지 기내식 공급업체의 사정에 따라 트레이 서비스가 유지되지만 마찬가지로 맥주 서비스는 중단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국토교통부의 난기류 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서비스를 변경했다"며 "승객과 승무원 화상 위험 감소와 서비스 시간 단축을 통한 승무원 재해예방 및 난기류 위험 노출 감소를 통한 기내 안전증진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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