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애엄마' 라고 믿기 힘든 스타들은?④김이지

ⓒSBS'강심장' 홈페이지

많은 스타들이 출산 후 철저한 관리와 식이요법으로 결혼 전 모습과 별반 다른 바 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아이 엄마'라고 하기에는 믿기 힘든 동안 외모와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소유한 스타들을 분석해봤다.

시계 브랜드 '미쉘 에블랑' 론칭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요원은 블랙과 베이지색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호주출신 톱 모델 미란다 커는 황금비율 몸매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얼굴로 출산 후에도 더욱 왕성하게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야구선수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은 최근 공항에서 스키니 진에 부츠를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무결점 보디라인을 뽐냈다. 또한 가수 김이지는 최근 SBS'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때 모습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탤런트 정시아는 SBS아침드라마 '미쓰아줌마' 제작발표회에서 '초미니 드레스'로 다리라인을 드러내며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배우 김희선은 '에스따르' 팬 사인회에서 루즈한 핏의 화이트 셔츠와 스키니 진에 페도라를 매치해 날씬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보여 줬다.

최근 넷째를 출산한 배우 정혜영은 패션 화보를 통해서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화보 속 레드 립과 숏커트 헤어를 선보인 그녀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는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에 비키니 사진을 게재하면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배우 김성은, 손태영은 영화 VIP시사회에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이외에도 자우림의 김윤아, 배우 이윤미, 장신영, 왕빛나, 오윤아는 대표적인 '미시족' 연예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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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인턴기자 keri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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