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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주택 하자, 화물연대 파업·외국인 근로자 때문"

조선비즈 조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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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0일 “최근에 완공된 집들이 보통 3년 전부터 착공이 된 것”이라면서 “그 당시부터 화물연대, 건설노조 파업이 굉장히 많았었다”고 했다.

이한준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사태로 지급자재 납기가 많이 지연됐다”면서 “또 외국인 근로자들도 많이 했던 시기가 지금부터 한 3년 내”라고 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뉴스1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뉴스1



이어 “그때 착공했던 것들이 지금 준공되는 단계에서 나타나는 그 결과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냉철하게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그것 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고 지적하자 이 사장은 “LH 직원들의 관리·감독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했다.

조은임 기자(goodn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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