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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올해 마지막 항공기 B737-8 도입

조선비즈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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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10일 보잉 최신 기종인 B737-8(189석)을 도입, 올해 계획한 5기를 모두 들였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이 운항 중인 항공기는 이로써 모두 15기가 됐다.

이스타항공이 도입한 B787-8. /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도입한 B787-8. / 이스타항공 제공



도입한 B787-8 항공기는 지난달 제작이 완료돼 항공사에 처음 인도된 신규 항공기로,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LC) 중 B787-8을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다. B787-8은 기존 항공기 대비 연료효율이 약 20% 높고, 탄소배출량도 적어 고효율·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받는다.

해당 항공기는 안전 검사를 거친 뒤 오는 11월 이후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측은 “전 세계적으로 항공기 공급난이 지속되고 있으나, 연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항공기 도입을 완료했다”라며 “내년에는 전체 항공기 숫자를 20대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박진우 기자(nicholas@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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