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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가 뉴욕증시 반등 주체…나스닥 +1.45% S&P +0.97%

머니투데이 뉴욕=박준식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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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증시가 하루만에 다시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로 인해 지수 반등에 성공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공격을 미국이 잘 제어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투심이 다시 안정을 되찾은 덕분이다. 전일 급등했던 국제원유는 4%대 하락을 기록하면서 다시 배럴당 70달러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6.13포인트(0.3%) 상승한 42,080.37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55.19포인트(0.97%) 오른 5751.13을 나타냈다. 나스닥은 259.01포인트(1.45%) 점프해 지수는 18,182.92에 마감했다.

이날 움츠렸던 기술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엔비디아가 4% 이상 반등했고 브로드컴도 2% 이상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메타, 아마존, 테슬라가 1% 중반 상승했다. 전일 최근 3개월 사이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소폭 하락했다.

다코타 자산운용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로버트 파블릭은 "전쟁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며 "더 큰 그림은 11월 대선이고, 세금 정책이 앞으로 기업들의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에 팽배하다"고 전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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