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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증시 약세에 2600선 하회

조선비즈 오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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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지수가 2600선을 밑돌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4포인트(0.5%) 내린 2597.2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68% 하락한 2592.65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4억원, 160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64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87포인트(0.11%) 하락한 780.1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억원, 7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은 4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국제 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4% 하락한 4만1954.2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6% 내린 5695.94에, 나스닥지수는 1.18% 급락한 1만7923.90에 장을 마감했다.

오귀환 기자(o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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