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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음주사고로 이혼' 박해미, 결국 폭발했다…"혼자 빌어먹고 살아" ('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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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황성재가 엄마 박해미에게는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뮤지컬배우 모자' 박해미, 황성재의 끝나지 않는 살벌한 기싸움이 계속된다.

지난 주 1회 방송에서 브로드웨이 진출 기회를 잡고 열정을 불태우는 박해미와는 달리 황성재는 시종일관 시큰둥한 반응으로 대응하면서 엄마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후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 날 선 대화들이 시청자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기싸움 현장이 포착됐다. 뉴욕 출장에 이어서 지방 축제 행사에 황성재와 함께 무대에 서길 원하는 박해미는 듀엣을 요청한다. 하지만 황성재는 "엄마랑 무대에 같이 서기 싫다"고 단칼에 거절한다.

황성재의 반응에 서운함을 느낀 박해미는 "하기 싫은 건 안 하고 살거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는 말로 서운함을 드러낸다. 이후 황성재는 엄마 앞에서는 말하지 못했던 듀엣 거절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고, 이를 들은 MC들은 "방송을 보면 오해가 다 풀릴 것"이라고 응원했다고.

그러면서도 황성재는 뮤지컬 배우로서 쌓아온 박해미의 어마어마한 필모그래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황성재의 뜻밖의 고백에 박해미는 처음 듣는 듯 깜짝 놀라고, MC 홍진경 역시도 "엄마 마음을 녹이네~"라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황성재는 박해미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며 '간 큰 아들'의 면모를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강심장' 황성재의 모습에 MC 하하는 "도화선에 불을 지폈다. 새까맣게 어린 후배가"라면서 놀란 모습을 드러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박해미는 2019년 뮤지컬 연출가인 황민과 25년 만에 이혼했다. 앞서 황민은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동승했던 극단 소속 단원과 배우 2명이 사망하고, 황민을 포함한 3명은 부상을 입었다. 박해미는 아내로서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피해자들과 유족에게 사과했다. 또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도 잠정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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