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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템트리’ ‘롤 패치’ '롤 챔피언십 쓰레쉬'
리그오브레전드 점검 후 공개된 신규챔피언 징크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함께 유저들은 엇갈린 ‘징크스 템트리’를 주장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는 15일 오전 6시에 점검을 시작한 뒤 10시 43분에 점검을 완료하고 116번째 신규 챔피언 징크스를 공개했다.
징크스는 '난폭한 말괄량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여러 가지 독특한 무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다.
징크스는 기본 지속 효과(패시브) ‘신난다!’를 비롯해 ‘휘릭휘릭’, ‘빠직’, ‘와작와작 뻥’과 함께 궁극기 ‘초강력 초토화 로켓’을 사용할 수 있다.
징크스를 플레이 해본 이용자들은 “스킬활용도가 좋은 징크스는 삼위일체(트포)를 사야된다” “원딜의 기본 피바라기(블써)와 유령무희(팬댄)을 사용해야 한다” “여신의 눈물과 광휘의검(쉰)을 이용한 ‘파란템트리’를 가야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규 챔피언 징크스와 더불어 최근 막을 내린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기념해 만든 '챔피언십 쓰레쉬 스킨'도 함께 공개됐다. '챔피언쉽 쓰레쉬 스킨'은 15일부터 29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한국아이닷컴 허기영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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