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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 사실 '이것'이 문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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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진: 위키미디어]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진: 위키미디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뉴질랜드 연구팀은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에 거주하는 11~14세 어린이 79명을 대상으로 취침 전 스크린 사용 시간을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는 아이들이 가슴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카메라와 방에 설치된 적외선 카메라로 취침 2시간 전부터 잠자리에 들기 전 눈을 감을 때까지의 스크린 시간을 4일 연속 측정했다. 또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이들은 손목에 가속도계를 착용했다.

조사 결과, 1명을 제외한 모든 아이들이 취침 전 스마트폰 등 스크린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취침 전 2시간의 스크린 타임은 그날의 총 수면 시간이나 질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침대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한 아이들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전반적인 수면 시간이 짧아졌다는 점이다.

연구는 수면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사용으로 인한 수면 장애가 블루라이트 등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잠들기 시작하는 시간이 늦어지는 것'이 원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해도 괜찮지만, 침대에서 사용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연구팀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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