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과 kt wiz의 황재균 선수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 피드에 큰 관심이 쏠린다.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설은 지난 6월에도 불거졌으며, 당시 이광길 해설위원이 KNN에서 황재균의 이혼 여부를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야구선수 황재균과 티아라 지연 / 사진=한혜연 SNS |
티아라 출신 지연과 kt wiz의 황재균 선수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 피드에 큰 관심이 쏠린다.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설은 지난 6월에도 불거졌으며, 당시 이광길 해설위원이 KNN에서 황재균의 이혼 여부를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이 해설위원은 이후 오해를 해명하고 사과했으며, 지연의 전 소속사 대표도 이혼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지연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황재균과의 결혼식 사진과 커플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는상태다.
황재균 지연 / 지연 유튜브 영상 캡쳐 |
그러나 황재균의 계정에서는 지연의 흔적이 삭제된 상태로 두 사람의 이혼 배경에 큰 관심이 쏠린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2022년 6월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국 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지연의 인스타그램 피드로 인해 티아라의 재결합 설이 돌았지만 함은정은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인터뷰로 이를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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