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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재보궐 선거운동 첫 주말 맞아 총력전…한동훈, 6일 친한계 18명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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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16일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오늘 지역을 돌며 선거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부산을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인천 강화를 방문하는데요.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한솔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오후 2시부터 구청장 사수를 위한 1박2일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한 대표가 부산을 찾은 만큼, 추경호 원내대표는 인천 강화에서 유권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힐 예정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인천 강화군수 탈환을 위해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모두 강화를 찾아 정부의 실정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오늘 후보자 토론을 진행하고 내일 저녁 최종 후보를 발표합니다.

한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박2일 부산 유세를 마친 뒤, 지난 7월 전당대회에서 자신을 지원했던 친한계 의원 18명과 만찬 회동을 합니다.

전대 이후 친한계 의원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한솔 기자(sunshinepar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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