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1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우리 멤버에서 나가줘”...‘1박 2일’ 전원 빠른 손절 왜?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1박2일’ 사진|KBS

‘1박2일’ 사진|KBS


‘1박 2일’ 멤버들이 잠자리 복불복 없이 전원 실내 취침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홍성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을 기다리던 ‘1박 2일’ 팀은 베이스캠프 실내에 깔려 있는 여섯 개의 이불을 목격한다. 그대로 이불에 드러누운 멤버들은 실내 취침을 향한 기대감에 설렘을 드러내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언가 함정이 있을 거라는 의심을 감추지 못한다.

주종현 PD는 “잠자리 복불복 없이 모두 실내 취침하겠다. 내일 아침 기상송도 없을 것”이라고 공언하며 또 한 번 여섯 멤버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제작진이 ‘1박 2일’ 팀에게 ‘전원 실내 취침’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했음에도 멤버들은 신경을 곤두세운 채 눈치게임을 펼치며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총 6개 영역으로 이뤄진 ‘가을 남자의 자격! 육각형 남자가 되자’ 심사가 이어진다. 상상도 하지 못했었던 마지막 미션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그야말로 충격과 혼돈의 도가니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미션을 통해 ‘1박 2일’ 최고의 ‘상남자’ 멤버 그리고 전 스태프의 입을 틀어막게 만든 최악의 ‘하남자’ 멤버가 자연스럽게 가려진다. 동시에 한 멤버의 지극히 ‘하남자’스러운 행동이 공개되자 다른 멤버들은 “미안한데 우리 멤버에서 나가달라”며 빠른 손절에 나섰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전망이다.


‘1박 2일’은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윤재순 임종득 기소
    윤재순 임종득 기소
  2. 2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3. 3김연경 인쿠시 정관장
    김연경 인쿠시 정관장
  4. 4이금희 잠수 이별
    이금희 잠수 이별
  5. 5경남FC 배성재 감독 선임
    경남FC 배성재 감독 선임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