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군 "절대 용납할 수 없어…우리 군사적 목표는 김정은"

댓글0
군 "절대 용납할 수 없어…우리 군사적 목표는 김정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한 데 대해 군 당국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4일) 입장문을 내고 "우리 군의 위용을 북한 주민들이 보게 될 것이 두려워 전전긍긍하며 강박을 느낀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도 입장문을 통해 "우리의 전략적·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 명에게 맞춰져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그날은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북한 #김정은 #김여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중앙일보여야, 예금자 보호 한도 5000만원→1억원 상향 합의…효과는
  • 노컷뉴스트럼프 당선前 골프친 尹…경호처는 "일반 국민에 방해?"[박지환의 뉴스톡]
  • YTN장동혁 "홍준표 '용병' 발언, 대단히 부적절..대선 후보 한동훈 견제하나"
  • TV조선[단독] 국세청, 김혜경 비서 '80억 부동산 의혹' 내사 착수…자금 출처도 조사할 듯
  • 연합뉴스외국 산업스파이, 간첩죄로 처벌…형법 개정안 법사소위 통과(종합)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