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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가장 됐다..백수 된 ♥추신수에 "누나 돈 많이 벌어올게"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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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채널 스토리

하원미 채널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야구 정규시즌이 끝난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SSG 랜더스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출근 전 백수남편이랑 놀아주기. 누나 돈 많이 벌어올게 집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가 최근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유로워진 추신수에 가장이 된 하원미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방송에도 출연해 미국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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