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대치동서 차량 3대 들이받은 70대女···“급발진” 주장

서울경제 강민서 기자
원문보기
5명 경상···차량 2대는 크게 파손


서울 대치동 대로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벤츠가 차량 3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2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8분께 70대 A씨가 몰던 벤츠가 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나와 도곡로에서 차량 1대를 가볍게 쳤다. 이후 도곡로와 교차하는 영동대로로 돌진해 달리던 차량 2대를 더 들이받았다.

이번 사고로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영동대로를 달리던 차량 2대는 크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EDR)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민서 기자 peacha@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푸틴 우크라 전쟁
    푸틴 우크라 전쟁
  2. 2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3. 3통일교 의혹 전재수
    통일교 의혹 전재수
  4. 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5. 5샤이니 민호 아육대
    샤이니 민호 아육대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