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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영숙 "난 사기 캐릭터…항상 학교 회장이었다"

뉴스1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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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숙이 자기애가 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영숙은 "나 같은 인간은 없다"라며 자신을 '사기 캐릭터'로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영숙은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잘나가지, 항상 학교 회장이었지, 동네 애들 사이에서 유명하지, 엄마 치맛바람 엄청 셌지, 사교육의 끝판왕"이라고 부연했다.

운동까지 잘했다는 영숙은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지구에서 내가 제일 셌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인기 정말 많고, 예쁘고, 몸매 정말 좋고"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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