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이시바, 바이든과 통화… “한·미·일 정상회담 조율”

세계일보
원문보기
日 총리 취임 후 첫 외국정상 통화

이시바 시게루(石破茂·사진) 일본 총리가 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하고 미·일 동맹, 한·미·일 협력을 강화할 뜻을 전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를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전날 공식 취임한 이시바 총리가 외국 정상과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시바 총리는 통화 뒤 기자들을 만나 한·미·일과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등 뜻을 같이하는 국가와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싶다는 의사도 전했다고 소개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두 정상은 중국과 관련한 여러 과제와 핵·미사일, 납북자 문제 등 북한에 대한 대응, 우크라이나 정세 등에서 미·일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시바 총리는 전날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미국, 한국과의 관계는 중요하다”면서도 “나라가 다르면 국익도 다르다”고 말했다. 한·일 관계에서 비교적 온건한 목소리를 내와 ‘비둘기파’로 알려졌지만 향후 정상 외교에서는 개인적 소신보다는 국익에 초점을 맞출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쿄=강구열 특파원 river910@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레베카 라운드 MVP
    레베카 라운드 MVP
  2. 2엘쿠라노 임대 영입
    엘쿠라노 임대 영입
  3. 3이해찬 쾌유 기원
    이해찬 쾌유 기원
  4. 4놀뭐 허경환 고정
    놀뭐 허경환 고정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