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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방송 방해? "이혼·자녀 이용 원치 않아"…'이제 혼자다'에 내용증명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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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 배우자 박지윤이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방송국에 내용 증명을 보냈음을 밝혔다.

2일, 최동석이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했음이 밝혀졌다.

박지윤 또한 지난 7월 최동석의 여성 지인에게 상간 소송을 제기한 상황으로, 파경을 맞은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으로 맞붙어 시선을 모은다.

이와 관련 2일 오후 최동석은 한경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지윤이 아이 엄마이고, 상간 소송은 외부에 알려지기에 자녀를 보호하고자 소송을 미뤄왔음을 밝혔다.



이어 최동석은 자신이 고정 출연을 결정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박지윤이 내용 증명을 보냈음을 함께 이야기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방송 전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TV조선에 내용 증명을 보냈다"며 자신은 하차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박지윤 측은 "방송 활동이나 생업을 방해할 생각은 없다"며 "다만 이혼 이후의 삶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아직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고, 아이들이나 박지윤 씨가 상대방 방송의 콘텐츠이길 원치 않는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제 혼자다'는 출연자들의 이혼 후 삶을 다룬다. 최동석은 해당 프로그램이 파일럿 프로그램일 당시 출연, 이혼 후 본격 예능에 복귀했다.

최동석은 이후 '이제 혼자다'가 정규 편성이 된 후에도 고정 출연을 결정했다.


정규 '이제 혼자다'가 8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쌍방 상간 소송 논란이 불거지자 '이제 혼자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상황 파악 중"이라며 제작진 측 또한 상간자 소송을 기사로 접한 상황임을 밝혔다.

한편 최동석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기사로 이혼을 알았다며 "제가 결정한 건 없다"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그는 '어떤 일 없이 갑자기 일어난 거냐'는 질문에 "있었다"며 "지금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혼 스트레스로 청력 악화 등 상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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