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울산시·산하기관 청사 내 일회용 컵 ‘퇴출’

서울신문
원문보기
일회용 컵.

일회용 컵.


울산시와 산하기관 공공청사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진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자발적 참여’에서 ‘의무화’로 전환해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시는 시청사와 사업소 등 24개의 기관 청사와 10개의 산하기관 청사에서도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한다.

시는 또 연말까지 담당 부서 등과 협의해 청사 내 입점한 카페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청사가 업무 공간이자 주민의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공기관부터 탈 1회용품 실천을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려고 국비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형 순환컵 서비스인 ‘울산컵(울산과학기술원)’을 개발해 지난해 연말부터 운영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3. 3이병헌 이민정 금주 선언
      이병헌 이민정 금주 선언
    4. 4현우진 조정식 문항 거래
      현우진 조정식 문항 거래
    5. 5힉스 39점
      힉스 39점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