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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임박 관측 속 美대사관 직원들 자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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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스라엘 美대사관 "후속 공지 때까지 자택내 대피" 지시
연합뉴스

주이스라엘 미 대사관의 안전 공지
[이스라엘주재 미 대사관 홈피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미국 정부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현지의 대사관 직원들과 그 가족에게 자택내 대피를 명령했다.

주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실은 '안전주의보'를 통해 "현재의 안보 상황으로 인해 대사관은 (현지의) 모든 미국 정부 직원과 그들의 가족에게 후속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자택에서 대피할 것을 지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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