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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볼륨을 높여요' 1년만 하차..KBS "후임 DJ 논의중"[공식]

헤럴드경제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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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청하가 '볼륨을 높여요'에서 1년 만에 하차한다.

30일 KBS에 따르면 청하는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청하는 2023년 10월 2일부터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으며, 10월 6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본업인 앨범 작업 및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으로 전해졌다.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청하는 DJ로서 ‘오늘은 어땠어?’, ‘연애,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여의도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코너에서 솔직한 토크와 유쾌한 웃음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가수로서의 별디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매일 8시 방송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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