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중국, 재사용 가능한 테스트 위성 첫 발사 성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원문보기
스젠-19호 실험 위성 발사
중국이 재사용 가능한 테스트 위성을 자국 최초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28일 보도했다.

중국, 재사용 가능한 테스트 위성 첫 발사. 사진=신화통신

중국, 재사용 가능한 테스트 위성 첫 발사. 사진=신화통신


관영 신화통신과 광명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최초로 재사용이 가능한 귀환식 실험 위성 스젠(實踐)-19호가 전날 오후 6시30분(현지시간)께 발사 로켓 창정(長征)-2D에 실려 공중으로 쏘아 올려졌다. 위성은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도달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스젠-19호 위성은 중국 국유 우주기업인 중국항천과기집단(CASC)이 개발했다. 중국 당국이 선별한 식물 종자를 탑재해 향후 우주공간에서의 식물 육종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사는 창정 시리즈 로켓이 시행한 537번째 임무다. 재사용 로켓이나 위성은 처음부터 새로 제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속 가능성과 비용 효율성이 높지만, 중국은 테스트용을 제외하고 정식으로 발사에 성공한 적은 없다.

로켓 재사용 분야는 현재까지 미국의 스페이스X가 독주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발사 비용을 절감하고 궤도 비행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팰컨9과 팰컨 헤비를 부분적으로 재사용한 바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