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블랙핑크 제니, 민박집 사장됐다…엄마와 부티 좔좔 럭셔리 일상('가브리엘')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 제공=JTBC '가브리엘'

사진 제공=JTBC '가브리엘'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의 제니가 이탈리아 민박집 사장이 돼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3회에서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로 향해 농가 민박 사장님 마리아로 변신하는 여덟 번째 가브리엘 제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 전부터 출연 사실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니는 '가브리엘' 출연 계기에 대해 "특별한 경험일 것 같았다"라고 전한다. 또한 동물과 데코라이팅을 좋아한다는 제니가 '연예인이 안 됐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과연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96년생 동갑내기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삶 72시간을 시작한다. 당황스러운 상황의 연속에 고장 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수시로 "나는 마리아다"라는 주문을 외우며 마리아의 삶에 스며든다. 멘붕 속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제니적 사고'와 엉뚱한 매력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제니는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 맞춰 입은 듯한 드레스 코드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는 전언. "인생 교훈을 여기서 다 배우고 왔다"라고 말한 사연은 무엇일지, 철학적인 걸 좋아하는 부분까지 잘 맞는 마리아 제니와 엄마의 대화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제공=JTBC '가브리엘'

사진 제공=JTBC '가브리엘'



또한 방송 전 쇼츠 영상으로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니의 요리 실력이 이날 방송에서 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 제니는 엄마와 함께 직접 밭에서 수확한 식재료로 이탈리아 가정식 뇨끼를 요리해 먹으며 진정한 럭셔리를 누린다. 영화 같은 배경 속에서 손님 픽업은 물론, 음식 준비까지 민박집 사장으로 본격 시작되는 마리아 제니의 이야기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멕시코 밴드 멤버 우시엘의 삶을 빌린 가비의 72시간이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주 방송에서 카트 무게 초과로 '소프박스 레이스' 출전 불가 판정을 받았던 가비 일행은 레이스 출전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도파민 가득 소프박스 레이스에서 무사 완주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현지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활약한 가비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또한 멕시코 가족들과 우여곡절을 함께하며 어느새 우시엘의 삶에 완벽하게 스며든 가비는 가족들의 속마음을 전해 듣고 끝내 눈물을 보인다. 상상도 못 했던 우시엘의 정체도 밝혀지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3회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여인형 이진우 파면
    여인형 이진우 파면
  2. 2뉴진스 다니엘 계약 해지
    뉴진스 다니엘 계약 해지
  3. 3이시영 캠핑장 민폐 사과
    이시영 캠핑장 민폐 사과
  4. 4대통령 춘추관 방문
    대통령 춘추관 방문
  5. 5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