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민호/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봄의 셀프 열애설은 해프닝이었다.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은 27일 "진심 남편"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과 배우 이민호의 셀카가 나란히 담겨있다.
심지어 박봄이 남편이라고 표현해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앞서 박봄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민호, 김우빈처럼 키 큰 분을 좋아한다"고 털어놨기 때문이다.
한 팬은 "제발 해킹당한 거라고 해줘"라는 댓글을 달기도.
이러한 가운데 박봄 측은 OSEN을 통해 이민호를 향한 팬심에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2NE1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4~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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