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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차기 총리 이시바 당선에 "안정적 발전 이익에 부합"

뉴스1 정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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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거울삼아 평화 발전의 길 견지하고 올바른 대중 인식 필요"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베이징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2024.3.2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베이징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2024.3.2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은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차기 일본 총리에 당선된 데 해 "일본 내정"이라면서도 "중일 관계의 안정적 발전은 양국 인민의 기본 이익에 부합하며 유일한 올바른 선택"이라고 말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설립 필요성을 언급했던 이시바가 새 총리가 될 자민당 총재에 당선된 데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는 일본의 내정으로 평가를 하지 않곘다"고 밝혔다.

린젠 대변인은 "중일 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 인민의 기본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자 유일한 올바른 선택"이라며 "일본이 역사를 거울삼아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중일 4대 정치문서의 합의를 준수하고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중국을 인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대중 정책을 시행해 전략적 호혜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중국 측과 마주해 중일관계가 올바른 궤도를 따라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린젠 대변인은 이시바가 지난달 대만을 방문해 대만 지도자와 만났고, 향후 일본-대만 관계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대만은 중국의 한 성으로 지도자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본 정치인이 중국 대만 지역을 비공식 방문하는 것을 일관되고 단호하게 반대해왔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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