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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완벽 소화 김다미, "노을이 타오르는 시간대 가장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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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패션 종합 매거진 <데이즈드>가 10월 호를 통해 배우 김다미와 함께한 4종 커버와 화보 컷, 그리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다미가 착용한 의상은 보테가 베네타의 2024년 겨울 콜렉션.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의 선인장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강렬한 생명력과 희망을 표현한 콜렉션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 속, 김다미는 붉고 진한 색채를 중심으로 전개된 프린지 디테일의 드레스부터 오버코트, 셔츠와 레더 스커트 등 보테가 베네타의 다양한 룩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건조하고 강렬한 색감의 보테가 베네타 룩을 입으니 정말 태양 아래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신기하고 특이했다"며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노을이 타오르는 시간대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대중에게 놀라움을 안기는 그는 "작품이든 캐릭터든 선택할 때 지금 나이의 나 자신을 잘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나올 작품들은 분위기나 캐릭터 모두 상이하다. 공개될 작품 속에서 더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배우 김다미와 보테가 베네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 10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다미는 한국 영화 및 드라마 산업에서 두드러진 재능을 보여주는 젊은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독특하고 강렬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와 '이태원 클라쓰' 그리고 '그 해 우리는' 등 드라마에서도 주목할 만한 활약을 보였다.

문화뉴스 / 김도형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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