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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밴드 라르크 앙 시엘 보컬 하이도, 11월 첫 내한 공연

이데일리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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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일본 밴드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 뱀프스(VAMPS), 더 라스트 록스타스(THE LAST ROCKSTARS)의 보컬리스트 하이도(HYDE)가 오는 11월 한국에서 첫 솔로콘서트를 연다.

하이도의 첫 내한 솔로콘서트 ‘하이드 [인사이드] 라이브 2024 월드투어 인 서울’이 11월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에서 진행된다.

하이도는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TVA 4기 오프닝 주제가인 ‘몽환’을 마이 퍼스트 스토리와 컬래버 싱글로 발매해 주목을 받았다. 내달 16일에는 5년 만의 새 앨범 ‘하이도 [인사이드]’(HYDE [INSIDE])를 발매한다. 4년간 제작한 이 앨범에는 록 발라드 ‘라스트 송’(LAST SONG)을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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