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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1주 1위 마무리 '광동 프릭스', 살루트..."큰 실수 없이 깔끔한 경기 운영 만족스러워"

아시아투데이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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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 '살루트' 선수, 다나와 어택 제로 '헤머' 선수 인터뷰

광동 프릭스가 PWS 페이즈 2 1주 둘째 날 치열한 접전 끝에 2치킨을 추가하며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위는 다나와 어택 제로가 차지했고, 이스포츠 프롬 대전과 T1이 뒤를 이었다.

22일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 2 첫 번째 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WS 페이즈 2 1주 차 경기 결과 광동 프릭스는 총 3마리 치킨을 가져갔고, 84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 40점 등 총 124점의 압도적인 수치로 실력을 증명했다. 2위는 다나와 어택 제로가 101점으로 뒤를 이었고, 3위 e스포츠 프롬 대전(94점), 4위 T1(77점) 등 순서로 나타났다.

경기가 끝나고 광동 프릭스 '살루트' 선수와 다나와 어택 제로 '헤머' 선수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아래는 일문일답.

광동 프릭스 '살루트'

광동 프릭스 '살루트'


-PWS 1주 차 경기를 마친 소감은

: 점수 격차가 많이 나서 우승했다. 개인적으로 모든 것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심적 여유가 생긴 것 같다. PGC 포인트도 확정적이라 편하게 남은 경기 치르겠다.

다나와 어택 제로 '헤머' : PGC 포인트가 필요해서 1위를 하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경기를 하면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이 보였다. 남은 경기 마무리 잘 하도록 하겠다.


-1주 차 만족했던 부분과 아쉬운 부분은

광동 프릭스 '살루트' : 당장 기억은 안 나지만, 대부분의 매치에서 큰 실수 없이 깔끔했다고 생각한다.

다나와 어택 제로 '헤머' : 만족스러운 부분은 교전과 운영에서 큰 미스가 없던 부분이고 아쉬운 부분은 잔 실수와 소통의 부재가 있다.

-다나와 합류 이유와 어떤 점을 중점으로 합을 맞추는지

다나와 어택 제로 '헤머' : 메인 오더 포지션을 받게 됐다. 처음 준비하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열심히 준비 했다. 팀적으로는 주도적인 콜이 되는 4명이기에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고 있다.


-1주 차 킬리더에 올랐다. 경험치를 강조하는 선수로서 PNC의 경험이 적용됐는지

광동 프릭스 '살루트' : PNC에서 압박감을 느꼈다. 그 감정을 이겨낸 것이 도움이 됐으며,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PGC 포인트가 아직 부족하다. 팀 분위기나 자신감은

다나와 어택 제로 '헤머' : 2위로 마무리했지만, 1-2판에서 조금 더 잘 나왔다면 순위를 놓치지 않았을 것 같다.

-2주 차에는 '빈' 선수와 '헤더' 선수 중 누가 함께하는지

광동 프릭스 '살루트' :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헤더' 지훈이가 아직 부족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우리 팀에서 채워줌으로써 더욱 플레이가 좋아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다나와 유니폼을 입은 책임감에 대해

다나와 어택 제로 '헤머' : 인기가 많은 팀이다. 또한 PGC 포인트가 중요한 상황이라 매주 진지하게 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부담감보다는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기는 모습 보이겠다.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광동 프릭스 '살루트' : 항상 같은 말이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재미를 드리고 싶다. 다음 주에도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에 힘이 난다.

다나와 어택 제로 '헤머' : 많은 응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팬분들이 있어 선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준비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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