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 한국 취항 60주년, 릴레이 이벤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본항공(JAL)은 한국노선 취항 60 주년을 맞이하여 오랜 시간 이용하여 주신 한국의 소비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60 주년 기념 특설 홈페이지를 오픈하였다. 지난 20일 개설돼, 오는 10월 5일 까지 운영한다.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특별 보너스 마일리지에 당첨되는 이벤트를, 가까운 미래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여행계획자에게는 여심(旅心)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본항공 한국 취항 60주년 기념 이미지

오는 12월1일 부터 2025년 1월31 일 사이에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도쿄 하네다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일본항공 왕복항공권을 예약한 JAL 마일리지 뱅크(JMB) 회원은 이번 캠페인 기간 중, 간단한 설문에 응답하면 추가 마일리지 획득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일본항공은 응모자 중 6명을 추첨하여 6000마일을, 60명을 추첨해 600마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당첨자는 10 월 말에 일본항공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일본항공은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가는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 커피 기프트 카드 등 200여개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여행하고 싶은 일본 국내 여행지와 그 이유를 입력하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선택한 목적지는 일본항공이 취항하는 일본 국내선 도시여야 한다. 캠페인 당첨자는 2024년 10월말 일본항공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발표된다.

일본항공은 현재 서울 김포 국제공항에서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까지 매일 3 편(JL90, JL92, JL94)의 한국-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내 좌석에서 편안하게 일본항공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일본 최초의 국제 항공사인 일본항공(JAL)은 1951년에 설립됐다. 원월드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이 항공사는 현재 60 개 국가 및 지역의 411 개 공항에 공동 운항 제휴사와 함께 241 대의 최신 항공기로 취항하고 있다.

일본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JAL 마일리지 뱅크(JMB)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정시성이 우수한 주요 국제 항공사 중 하나이자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 성 항공사로 인증받았으며 APEX 로부터 월드 클래스 항공사로 선정된 일본항공은 최고 수준의 비행 안전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 중 하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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