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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빅컷+중동 긴장 고조, 국제유가 1.5% 상승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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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이 0.5%포인트의 빅컷을 단행하고 중동에서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국제유가는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1.33% 상승한 배럴당 71.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44% 상승한 배럴당 74.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일단 연준이 전일 0.5%포인트의 빅컷을 단행하자 경기가 회복돼 원유 수요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으로 국제유가는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호출기 일명 삐삐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 헤즈볼라가 큰 피해를 봄에 따라 중동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도 국제유가 상승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삐삐 폭발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쟁이 레바논으로 확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지난주 16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난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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