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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시영 “나는 유책배우자…사업하는데 말없이 혼자 시작해”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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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사진 I MBN ‘돌싱글즈6’ 방송 캡처

‘돌싱글즈6’. 사진 I MBN ‘돌싱글즈6’ 방송 캡처


‘돌싱글즈6’ 시영이 자신을 유책배우자라고 표현했다.

1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영은 “나는 내가 유책배우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때는 어리기도 했고 부담감도 있었다. 남자가 더 잘 벌어야 하고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업을 시작하는데 한마디 말도 없이 혼자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여러 가지 사업을 했다.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하다 보니까 하나가 무너지기 시작하니 줄줄이 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니까 누구한테 이야기도 못했다. 많이 숨어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돌싱글즈6’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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