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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19기 순자, 정신병원 강제입원설..'나솔' 측은 "사생활 확인불가"(종합)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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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19기 순자의 정신병원 강제입원설이 불거졌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 출연자 순자(가명)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구급차에 강제로 태워지는 모습을 봤다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유니폼을 입은 남성들에게 끌려 강제로 구급차에 태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급차에 실리기 전 오열 중인 여성의 얼굴이 그대로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상과 함께 순자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도 공개됐다. 이 네티즌은 "순자가 갑자기 호주를 가면 미래 남편을 만나게 될 거라고 혼자 호주를 갔다. 여행 계획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다. 매일 올리던 카톡 업데이트도 없고, 인스타도 멈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광 비자로는 3개월까지 머물 수 있는데, 3개월 넘어도 순자 행방을 모른다. 그래서 강제 출국당한 것 같고, 부모에 연락이 가서 가족이 입국장에서 정신병원 직원이랑 기다리다 순자가 입국하자마자 병원으로 데리고 가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나는 솔로' 측은 "출연자의 개인 사생활은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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