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이례적 늦더위 속 한가위…전통 문화체험 나선 나들이객 북적

연합뉴스TV 안채린
원문보기
이례적 늦더위 속 한가위…전통 문화체험 나선 나들이객 북적

[앵커]

추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제(17일)도 더웠습니다.

그래도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야외로 나선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서울 도심 전통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한옥마을과 고궁 등에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안채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여느 추석 때라면 반팔 차림은 언감생심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례적 늦더위에 양산을 쓰고 손 선풍기 바람을 쐬어 봐도 흘러 내리는 땀은 어쩔 수 없습니다.


명절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아이도,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모두 부채를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더위에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안채린 기자> "뜨거운 햇살에 아이들은 땀을 흠뻑 흘리고 얼굴까지 벌게졌지만 전통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나무 고리를 막대에 끼우고 싶은 형제는 상체를 쭉 뻗어 목표 지점에 가까이 가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허재웅·허준서 / 경기도 남양주시> "원래 플라스틱 링으로 많이 하는데 나무로 해서 좀 신기했어요. 앞으로 이런 명절에 한옥 같은 곳을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도심에 자리한 고궁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덥지만 고궁 나들이엔 한복이 어울린다는 듯 연신 사진을 찍으며 저마다 추억을 만듭니다.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화려하면서도 위엄 넘치는 수문장 교대식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키가 작은 아이들은 맨 앞에 서거나 부모님 목말을 타고 행사에 집중합니다.

<김명진·김가비·박윤미 / 경기도 파주시> "명절이고 해서 아기한테 한국 문화도 알려주고 싶고 보여주고 싶어서 나오게 됐습니다. 아기가 배울 것도 많을 거 같고…"

추석 연휴 기간 서울 도심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관람객들에게 무료료 개방됩니다.

연합뉴스TV 안채린입니다. chaerin163@yna.co.kr

영상취재 기자 문원철 진교훈

#추석 #연휴 #전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