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15일 개인 계정에 두 아들과 부대끼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언제 어디서든 개구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튼튼 씩씩 왕강이들"이라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전했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황정음은 SNS를 통해 남편의 외도를 추측케 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고, 'SNL코리아5'에도 출연해 남편의 외도 관련 유머를 펼치기도 해 파장이 일었다.
그런 상황 속, 황정음은 지난 7월 이혼 소송중임에도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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