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황세옥♥’ 최재성 "46세에 얻은 늦둥이 막내 아들이 제일 예뻐"

댓글0
[RE:TV]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4일 방송
뉴스1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최재성이 막내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과 최재성이 소방관들을 위한 음식을 요리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이태곤과 최재성은 만두를 빚고, 콩국수를 만드는 등 식사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이태곤은 최재성에게 "딸 둘 아들 하나냐"고 물었다. 이에 최재성은 "아들만 셋이다"라고 답하며 "다행히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난 안 닮은게 나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최재성은 34세의 나이에 당시 인기 미녀 가수 황세옥과 결혼했다.

이어 이태곤이 최재성에게 "아직도 막내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최재성은 망설임 없이 "막내가 제일 예쁘다"고 답했다. 그는 "(막내가) 차이가 많이 나는 늦둥이다. 큰 애하고는 12살 차이다"라고 설명하며 "(막내가) 애기 때 걔 보러 집 들어갈 정도였다"고 늦둥이 막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1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재성의 이야기를 듣던 이태곤은 "저는 자식이 있다면 딸이 좋다"고 했다. 그는 "난 딸이 있으면 진짜 예뻐할 것 같다"고 덧붙였고, 패널들은 "안 봐도 비디오다", "진짜 애지중지하면서 키우실 것 같다"며 미래 이태곤이 딸바보가 될 것 같다고 인정했다.

MC 은지원은 박서진에게 동생 박효정을 언급하며 "효정이도 막둥이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아빠가 44세에 낳아서 정말 '양념 딸'이라고 한다"며 어려서부터 동생 박효정이 집안에서 귀여움을 받고 자라왔다고 전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매일경제정해인♥정소민, 공식 커플 된다…강제 공개연애 시작(엄친아)
  • OSEN이상우♥김소연, ‘결혼 7주년’에도 여전히 신혼..“앞으로 더 사랑하자” (‘편스토랑’)[종합]
  • 헤럴드경제[POP이슈]"상간 맞소송 처음 봐" 박지윤·최동석, 이혼 변호사도 일침한 파국
  • JTBC[단독]황재균·지연, 결국 이혼…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 스포츠월드‘군인’ 이도현, ‘♥임지연’과 열애 중 늠름해진 근황…‘불명’ 특별MC 발탁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