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가 한국을 방문해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러시아 출신 유명 모델 이리나 샤크가 한국을 방문해 화제다.
이리나 샤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st 48 h in Seoul .. I ♥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블랙 컬러의 튜브톱 원피스와 롱부츠를 착용하고 삼성역에서 모델 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또 서울의 번화가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에서 샤워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선글라스를 쓴 채 편의점에 컵라면을 들고 환하게 웃는가 하면 한식집에서 메뉴판을 뒤로하고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광고 촬영도 포함돼 있어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리나 샤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결혼했으며 지난 2017년 딸 레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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