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바이든 "푸틴, 전쟁 승리 못 한다…우크라 국민이 이길 것"

연합뉴스 박성민
원문보기
'장거리 미사일 제한해제'에 대한 푸틴 위협엔 "푸틴, 별로 생각지않아"
英 스타머 총리와 백악관서 정상회담…나토정상회의 때 이어 두 번째
바이든 미국 대통령, 英 스타머 총리와 미영정상회담[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바이든 미국 대통령, 英 스타머 총리와 미영정상회담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으로 2년여동안 진행되는 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푸틴은 이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우크라이나 국민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략에 맞서 싸우는 걸 돕기 위해 영국과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서방이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 사용 제한을 풀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도록 검토하는 것을 두고 푸틴 대통령이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와 전쟁 중이라는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날 경고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자 "나는 푸틴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앞서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 여부에 대해 "정책 변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서 가자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 논의도 할 것이라며 "즉각적인 휴전을 끌어내고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의 흐름을 늘릴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또 "인도·태평양 지역과, 더욱 중요한 우리의 미래를 논의할 것"이라고 회담 의제를 소개하기도 했다.


스타머 총리는 "앞으로 몇 주, 몇 달이 중요할 수 있다. 이 중차대한 자유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어 "우리는 글로벌 이슈에서 공통의 목적을 갖고 있다. 따라서 전술 문제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더 넓은 전략을 논의할 기회를 갖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취임한 스타머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하는 건 지난 7월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계기 양자 회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min22@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놀뭐 허경환 고정
    놀뭐 허경환 고정
  2. 2허수봉 알리 올스타전 불참
    허수봉 알리 올스타전 불참
  3. 3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4. 4손흥민 토트넘 위기
    손흥민 토트넘 위기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