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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공연 중 부상..'시카고' 일정 당분간 불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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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형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포토행사가 열렸다.이날 배우 임수정, 박하선, 티파니 영이 참석했다.티파니 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29 / jpnews@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공연 중 부상으로 당분간 예정된 일정에 불참한다.

13일 뮤지컬 ‘시카고’ 측은 “록시 역 티파니 영 배우의 공연 중 부상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바뀐 캐스팅에 따르면 오는 15일, 18일은 아이비가 티파니 영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며, 21일에는 민경아가 티파니 영을 대신한다. ‘시카고’ 측은 “캐스팅 변경으로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티파니 영은 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부상 경위와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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