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아시아·오세아니아를 순방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싱가포르에서 한국 전기차를 이용해 화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개국 순방 마지막 목적지인 싱가포르에 2박 3일간 머물며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서 만든 아이오닉5 프레스티지 58kWh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1회 최대 주행거리는 약 380km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18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싱가포르 방문 전 들린 인도네시아에서는 다목적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 기자(yoo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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