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BJ세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나쁜 짓 안했다더니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BJ 세야(본명 박대세)가 마약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세야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했다. 심사는 40여 분 만에 종료됐다.

세야는 폭 출신 유튜버 김강패(본명 김재왕)으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아 함께 투약함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심사가 끝난 후 “마얌 혐의를 인정하냐”, “다른 BJ와 집단 투약했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뒤 자리를 떠났다

앞서 세야는 지난달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김강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자 부인한 바 있다.

세야는 "1년 6개월 전에 생방송에서 자백하고 경찰서에 다녀왔다"며 "그때부터 계속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 이후 나쁜 짓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까지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고 아직도 10월 1일 치료 예약이 돼 있다"며 "(마약이) 살면서 제일 후회한 일이다. 다신 그런 실수 안 한다. 정말 제일 후회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세야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공효진 가스라이팅
    공효진 가스라이팅
  2. 2손흥민 벽화
    손흥민 벽화
  3. 3엔비디아 중국 수출
    엔비디아 중국 수출
  4. 4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5. 5쿠팡 미국 소송
    쿠팡 미국 소송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