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권영세 “2025년 의대정원, 논의야 얼마든지…백지화 쉽지 않아”

헤럴드경제 김진
원문보기
“추가 증원 규모에 대한 참고·도움되는 정도”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이상섭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 의제로 당정이 온도차를 보이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해 13일 “논의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한동훈 대표도) 수시 접수에서 (지원자가) 몇 배 몰렸다는 얘기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제한 없이 논의를 하겠다’는 면의 강조라면 모를까 실제로 2025년부터 백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 비공개 논의에서 한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의 의제화 여부를 놓고 의견을 달리한 것에 대해서도 “뉘앙스의 차이”라며 “당정이 큰 차이를 만들어내거나 이러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전날 해당 문제의 논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에 대해서도 “시간적으로 이미 어려워서 불가능하지만 거기에 대한 논의도 포함시킴으로써 논의 내용 중에 전체적인 의료 인원, 앞으로 추가 증원하려는 인원들 규모에 대한 참고가 되거나, 이런 의미로 얘기를 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의사들 입장에서는 ‘2025년부터 이랬어야 됐다’라는 얘기를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전체 규모를 어떤 단계를 거쳐서 전체 의료계에 추가 인원을 만들어갈지, 어떤 부분들을 논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을 ‘변화시키지 않겠다’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한 대표나 장 수석이나 한 총리나 다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며 “논의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soho090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정현 복귀
    이정현 복귀
  2. 2아모림 감독 경질
    아모림 감독 경질
  3. 3한중관계 복원
    한중관계 복원
  4. 4익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익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5. 5트럼프 그린란드 야욕
    트럼프 그린란드 야욕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