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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초등교사 4272명 선발 늘봄학교 여파로 35% 늘려

매일경제 이용익 기자(yongi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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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립 초등교사 채용 규모가 4272명으로 정해졌다. 교육부는 각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학년도 공립 초등 신규 교사 임용시험 선발 규모' 모집 공고를 취합해 11일 밝혔다.

초등교사 선발 규모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2018학년도 임용시험부터 매년 감소해왔지만 내년에는 올해(3157명·모집 공고 기준)보다 35.3% 증가한다.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교별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돼 임기제 교육연구사(지방직 공무원)로 전직하는 인원을 한시적으로 고려했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고교(중등) 및 특수학교 중등과정,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교사 모집 공고는 다음달 2일로 예정됐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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